멀츠, ‘세렌디피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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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세렌디피티 심포지엄’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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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 정보 공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기업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11월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300여 명의 의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담은 ‘멀츠 세렌디피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상을 지원하는 멀츠 세렌디피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의료진과 소비자가 원하는 요구에 부합하는 ‘멀츠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권위자인 파비 박사가 특별히 방한해 국내 의료전문가들과 최신 안티에이징 정보를 교류했다. 파비 박사는 울쎄라 시술의 선구자로 불리며, 안면과 바디에서 주사제 및 레이저 치료를 결합한 수많은 응용시술 분야를 개척해 오고 있다.

파비 박사는 심포지엄 첫 연자로 ‘보이는 리프팅, 울쎄라’를 주제로 울쎄라의 초음파영상 화면이 갖는 의미와 활용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환자의 사전 진단부터 실제 시술에서 보여지는 동·서양의 서로 다른 관점과 함께 울쎄라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시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세션에서는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 원장의 ‘필러 시술의 마지막 스텝’, 닥터유스 클리닉 김지수 원장의 ‘프리미엄 필러 선택의 필수 조건’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유수연 멀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110년이 넘는 전통을 지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기업 멀츠사에 보여준 의료진들의 신뢰와 관심이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세분화되고 있는 한국 시장 및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세심하게 부합할 수 있는 멀츠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별 시술만이 아니라 환자들이 원하는 시술에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앞선 전략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멀츠는 110년 역사의 여성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화장품, 일반의약품 및 의료기기까지 에스테틱 기업 중에서도 넓은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을 비롯해 히알루론산(HA) 필러 ‘벨로테로’, 콜라겐 재생 필러 ‘래디어스’, 피부 리프팅 초음파 기기로 유명한 ‘울쎄라’가 있다. 또한 해마다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 지식 기반형 원천기술 개발 등 과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세렌디피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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