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강보험 경험 아프리카와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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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강보험 경험 아프리카와 나누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1.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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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에티오피아, 케냐 건강보험 발전 위한 ODA 사업 경험 공유 워크숍 개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은 11월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가나, 에티오피아, 케냐 등 아프리카 국가와 상호 건강보험제도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건강보험 분야 ODA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를 비롯해 아프리카 3개국 건강보험청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2013년도부터 건강보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강보험 분야 ODA 대상 국가의 건강보험 제도를 이해하고 심도 깊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지속적 발전과 범지구적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확대라는 국제사회의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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