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남원의료원 NMC 분원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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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남원의료원 NMC 분원화 촉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0.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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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국립공공의료대학 있는 곳에서 4년 모두 교육 받도록 해야” 주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 전북 전주시 갑)은 10월29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남원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분원화’를 재차 촉구했다.

김광수 의원은 “현행 보건복지부의 계획대로라면 국립공공의료대학이 남원에 설치돼도 ‘이론은 남원, 실습은 서울’ 문제가 발생한다”며 “이에 남원의료원을 국립중앙의료원의 분원으로 지정, 국립공공의료대학과 운영을 연계해 대학이 있는 남원에서 4년 모두 교육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능후 장관은 남원의료원 등 지역 공공병원을 활용해 지역 임상경험을 쌓도록 교육과정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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