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리 조선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2018년도 ‘대한핵의사회 제5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핵의학회의 영문학회지인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의 발전과 핵의학 관련 학문의 연구에 기여한 심사위원 중 2명을 선정해 대한핵의학회가 매년 수여하고 있다.정 교수는 객관적인 비평과 우수한 심사활동으로 대한핵의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편, 정 교수는 2009년 대한핵의학회 구연상, 2010년 한서핵의학지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11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제21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핵의학회와 국내 핵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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