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마음병원, 2018년 QI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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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마음병원, 2018년 QI경진대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0.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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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은 10월26일 병원 교육실에서 2018년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의료의 질 향상과 병원경영 효율성 달성을 위해 각 부서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QI 주제 공모를 시작으로 6월 중간발표를 거쳐 총 10개팀이 구연 발표에 참여, ‘격리환자 퇴실 후 환경관리를 통한 의료관련 감염 발생 감소 활동’을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응급실 체류시간 관리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을 발표한 응급실, 장려상에는 ‘직원식당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감량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영양과, ‘FMEA분석 기법을 통한 투약오류 감소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6B병동이 각각 차지했다.

또 구연발표 외에 참가 부서의 QI활동 및 개선내용을 포스터 제작해 전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미음병원은 2005년부터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매년 QI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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