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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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0.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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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전달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은평·서대문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KMI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이날 김순이 이사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 20여명은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은평구와 서대문구 내 40가구에 전달될 2종의 빵 200개를 손수 만들었다.

KMI는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KMI는 빵 만들기 봉사 이외에도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 등 직접 현장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12년째 사랑의 연탄나눔과 느티나무공부방(비영리민간공부방)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사회공헌 예산 10억원을 들여 질병으로 사회와 단절돼 사는 은둔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에 착수하는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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