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베스트PR상에 삼진제약 최지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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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베스트PR상에 삼진제약 최지현 상무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0.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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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최지현 상무<사진>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출입기자단이 수여하는 '제10회 베스트PR상'을 10월22일 수상했다.

최 상무는 효과적인 홍보전략으로 소속 회사와 국내 제약산업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이고 홍보인들의 화합과 전문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제약업계 홍보인 중 첫 번째 여성 수상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 상무는 수상소감을 통해 “첫 여성 수상자가 됐다는 점에 감사하다”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과 전문언론 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현 상무는 홍익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2009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현재까지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의 대표품목인 두통약 '게보린' 광고모델에 힙합가수 치타를 발탁하는 등 신선한 CF를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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