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스킨케어 ‘활명’, 롯데면세점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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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스킨케어 ‘활명’, 롯데면세점에 입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0.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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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의 글로벌 스킨케어 ‘활명(活命)’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있는 ‘스타에비뉴 코너’에 입점했다고 10월17일 밝혔다.

‘활명’은 지난해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미국 주요도시 30여 개 노드스트롬 백화점에 입점하고, 해외 K-뷰티 팝업스토어 및 이탈리아 볼로냐, 중국 상해 화장품 박람회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동화약품은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은 물론 해외로 출국하는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동화약품의 윤현경 상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활명’을 고객들에게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고, 더 나아가 동서양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활명’ 스킨케어 제품들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스타에비뉴 코너’와 더불어 롯데인터넷면세점에도 동시 입점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구입이 가능하다. 입점을 기념해 사은행사도 마련된다.

‘활명’ 스킨케어는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제약사 동화약품의 R&D 역사에서 탄생한 뷰티 브랜드이다. 조선시대 왕실의 궁중비방을 바탕으로 제조된 활명수(活命水)의 성분 중 5가지 생약 성분을 엄선해 만든 화장품이다.

제품은 토너, 미스트, 에센스, 오일이 한 병에 들어있는 올인원 제품 ‘활명 스킨 엘릭서’를 비롯해 크림 2종과 세럼 2종, 클렌징밤, 마스크팩 등 총 7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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