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재미대한체육회, ‘사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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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재미대한체육회, ‘사랑원’ 방문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10.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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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소재 자폐아 위탁 시설에 위문품 전달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가 10월12일 전북 익산 소재 자폐아 위탁 시설 ‘사랑원’을 방문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8월, 10월12일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계기로 원광대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현재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에 8개 종목에 임원진 및 선수단 108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에 재미대한체육회는 12일 원광대병원 관계자 일행과 전격적으로 익산시 삼기면에 소재한 자폐아 위탁 시설 사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은 “원광대병원과 약속을 지켜 전국체전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머나먼 고국의 위탁 시설에 온정과 사랑을 나누어 주시니 감사하다”며 “원광대병원은 앞으로도 재미대한체육회와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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