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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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 성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0.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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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전국 30여 병·의원 16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용란) 10월14일(일) 오전 9시부터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7회 김안과병원 안과실무간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 간호부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30여 곳의 안과 병·의원에서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심포지엄에 앞서 김안과병원 김용란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쉬는 날임에도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며 “오늘 심포지엄이 여러분들이 일을 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안과질환 관련 내용 외에도 안과 병·의원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이 제공됐다. 안과질환 관련 내용으로는 △망막박리, 발견에서 치료까지(박계수 망막병원 간호팀장)  △우리가 알아야 할 눈물의 진실(장미현 병동 파트장)  △시력교정술과 노안교정술(안지영 간호외래차장)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안과검사 A to Z(김정동 기사부 팀장) △이슈로 알아보는 감염관리(이숙경 간호부장) △포괄수가제 및 비급여항목 알아보기(손우규 보험팀장) 등의 발표가 있었다.

김안과병원 이숙경 간호부장은 “김안과병원 안과 실무간호 심포지엄에는 해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 일을 하실 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김안과병원 간호부는 안과 병·의원 근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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