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통해 미화 20만 달러 전달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 지진 및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10월5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미화 20만 달러를 인도네시아 복구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울아산병원은 부상자 치료를 위해 긴급의료지원단을 파견을 결정하고 현재 구체적인 방안을 관련 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재단은 지난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인도적 차원에서 긴급 복구지원금 총 70만 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지난 2015년 네팔 지진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2010년 아이티 지진피해, 2005년 파키스탄 지진피해, 2005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지역 등에 의료진을 파견해 부상자 치료 및 재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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