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병원인 걷기대회 10월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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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병원인 걷기대회 10월21일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0.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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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정기이사회, 병원계 주요 현안 논의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는 10월2일 제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병원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갑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과 의료인 폭행 사건 등으로 회원병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병원회 차원에서 공단과의 정책간담회, 서울경찰청과의 MOU 등을 통해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와 임원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한 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시행에 따른 문제점들의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 제출했고, 병원 응급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폭행 근절을 위해 서울지방검찰청과의 MOU를 체결하는 등 그 동안의 사업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병원회는 제11회 서울시 병원인 걷기대회를 10월21일(일) 오전 9시부터 남산 둘레길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회원병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제19차 병원 CEO포럼 및 2018년도 송년회를 12월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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