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29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48개의 부스가 운영되어 전시·강연 및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부산백병원에서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참여하여 산모를 대상으로 태아초음파를 실시하고 전문의와의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200여명의 방문객들에게 혈압, 혈당 등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국제신문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맘(mom)편한 부산’은 예비 부모들에게 임신·출산·육아·의료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부산을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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