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근무자에 따뜻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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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근무자에 따뜻한 격려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9.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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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상계백병원 원장단, 수제 쿠키 전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병원장 조용균)은 추석 연휴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9월24일 원장단이 직접 각 부서 근무자들을 찾아가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상계백병원은 201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원장단이 직접 찾아가 격려해 교직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조용균 병원장은 “몸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교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나와서 근무하는 여러분이 있어 환자들이 응급상황에서도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 내내 응급실에 방문하는 모든 환자들이 신속하게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고경수 진료 부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상진료과 의료진의 상시 대기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했다.

또한 응급실 소아 환자들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따로 개설해 편의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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