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제5회 암센터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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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제5회 암센터 심포지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9.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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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토)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10월6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제5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송영수 병리과 교수가 ‘Bioinfomatics & NGS’, 김영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Hereditary cancer syndrome’, 신수진 병리과 교수가 ‘Clinical application of NGS’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백정흠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MDT with Watson for Oncology in Solid Tumor’, 양현진 박사(㈜신테카바이오)가 ‘Leveraging genomic data and AI in precision medicine’, 이유라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Information technology for predictive, preventive, personalized and participatory medicine’을 발표하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윤재훈 소화기내과 교수가 ‘chemotherapy’,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Radiotherap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태경 암센터 소장은 “본원 암센터는 다학제 협력진료 등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술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에서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인공지능 왓슨, 그리고 빅데이터 관련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한 만큼 최신의 견해와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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