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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2019년 4월 진료 시작
손희송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현장 방문…개원 준비 격려
2018년 09월 22일 (토) 01:03:31 오민호 기자 omh@kha.or.kr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내년 4월 진료를 시작한다.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의료 랜드마크로 건립을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총력을 다해 진료 및 개원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는 9월19일 은평성모병원 건립 현장을 찾아 건축 진행 사항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손희송 주교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은평성모병원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새로운 병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게 상생할 수 있는 소중한 병원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희송 상임이사를 비롯해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Fr.김영국 사무총장, Fr.이경상 보건정책실장(건설사업추진위원장),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권순용 은평성모병원 개원준비단장(성바오로병원장) 및 김미경 은평구청장, 하현성 보건소장, 권순선 서울시의원,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 등 80여명의 내외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해 11월 상량식 이후 완성된 모습의 지상 17층 커튼월 외관의 수려함에 참석자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으며 특히 로비에서 시작해 외래, 병동, 수술실 목업(Mock-up) 공간 등 실내 공간의 준비 사항과 향후 완성된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성모병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고, 이를 통해 은평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은평성모병원이 좋은 병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은 2014년 12월 기공식 이후 토목 공사 및 설계를 거쳐 현재 약 85%가 완성된 상태다.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의 규모로 가톨릭중앙의료원 80년의 의료 기술과 현존하는 가장 최신의 병원 건축 기술이 집약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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