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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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진행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09.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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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 봉사의 날’ 맞아 전 세계 릴리 직원들 동참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9월20일 자사의 ‘2018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세계 봉사의 날’은 2008년 시작돼 전 세계 65개국 2만4천여 명의 릴리 직원들이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지난 10년간 ‘세계 봉사의 날’을 통해 100만 시간 이상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한국릴리는 12개 팀을 구성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소외 이웃 돕기 △청계천 및 한강 생태공원 환경정비 활동 △마포구립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생산 작업 및 동아리 활동 돕기 △서울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 한끼 식사 제공 △서울역쪽방촌 한가위 도시락 배달 △손기정 체육공원 및 꿈누리 어린이공원 돌보미 활동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지방 영업팀도 동참해 △아동보호센터 ‘천양원’(대전) △미혼모센터 ‘푸름터’(대구) △장애인 복지센터 ‘소화성 가정’(광주) △치매환자 전문요양원인 ‘애광원’(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한국릴리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은 릴리의 142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팀 단위로 나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소외된 이웃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맞춤형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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