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인공와우, 중이염 분야에서 명의로 잘 알려진 이상흔 교수는 경북대학교병원장, 경북대학교 의무부총장과 대구보훈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 대한청각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 학회장과 아시아-태평양 인공와우학회 회장을 맡아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9년 2월에는 EBS 명의 ‘소리를 찾아드립니다’에 출연해 난청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제공한 바 있다.이상흔 교수는 2004년부터 보청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완전 이식형 보청기를 경북대학교팀과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임상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이상흔 교수는 “새롭게 몸담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