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레, 새 얼굴로 미래를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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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레, 새 얼굴로 미래를 열어간다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9.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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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에 가득한 여성 형상화 및 레이저 상징 빛 담은 새 로고 제작
'머리에 쏙쏙, 입문자를 위한 레이저 개론' 발간
▲ 윤정현 대미레 회장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회장 윤정현) 추계학술대회가 9월9일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학회는 ‘명불허전-우리가 꿈꾸는 미래, 대미레’를 아젠다로 삼고 7개의 강의룸을 마련해 ‘기초와 임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윤정현 회장은 “대미레가 새 얼굴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간다”며 새로운 로고에 대해 설명했다.

기쁨에 가득한 여성을 형상화해 4개의 조각으로 구성됐으며, 레이저를 상징하는 3개의 빛과 회색 톤의 조화를 이뤘다. 새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추구하는 대미레를 상징한다.

“글씨 로고 또한 ‘DAMIRE’로 정해, 대한민국 1등 학회가 세계 1등임을 알리려 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최근 발간한 ‘머리에 쏙쏙, 입문자를 위한 레이저 개론’에 대해 “보다 더 나은 논의를 통한 개정판을 전제로 해 하나의 작은 화두를 던진다는 심정으로 책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각 파트에 대한 해당 이사진들의 초고와 강의록을 기반으로 해서 카테고리의 가안이 시작됐고 출판사에 그것을 피드백해서 PDF 파일과 이미지화해 시각적으로 보면서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같은 주제일지라도 각 파트별로 이사진들의 색깔이 자연스럽게 반영돼 구성이나 기술 방식에서 입체 비교식으로 볼 수 있다.

윤 회장은 “기존 방식과는 달리 특이해서 입문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학회는 11월18일(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중국 등의 의료진과 연계해 국제학술대회에서 라이브 시연 및 강연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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