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프로모션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신장내과 의원, 신장내과 외 인공 신장실이 설치·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네스프와 레그파라 판매를 시작하고,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영업력을 종합병원에 집중하게 된다.
최태홍 대표는 “코프로모션을 통한 시너지 효과, 의원 시장의 넓은 커버리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욱 가치 있는 치료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나종천 사장은 “개원의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보령제약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우수한 두 제품을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 양사가 더욱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