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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위암·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3년 연속 1등급 획득 기관 43개 중 개인종합병원으로 유일
2018년 08월 06일 (월) 10:59:33 오민호 기자 omh@kha.or.kr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4대 암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 대장암 부문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암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의 내역을 기반으로 실시한 것으로, 위암의 경우 총 217개 기관, 대장암은 총 2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H+양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위암·대장암 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는데, 총 43개 기관 중 전국 개인종합병원으로는 H+양지병원이 유일하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로 국공립 및 대학병원, 정부출연병원이 아니어도 우수 의료진의 체계적 진료, 검진시스템, 기술력 등 특장점을 보유한다면 상급병원 이상의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본원의 3년 연속 위암·대장암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은 의료기술과 시스템의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강조했다.

   
 
H+양지병원이 개인 종합병원 최초로 3년 연속 위암·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이 가능했던 것은 소화기질환 특화 진료 시스템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H+소화기병원은 이 병원을 대표하는 원내원 특화병원으로, 치료내시경을 비롯해 위, 대장 등 소화기 질환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담당해왔다. 특히 5년 간 20만례의 내시경 시술 및 연 500례의 치료내시경 시술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 경험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 임상경험 외에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것도 H+양지병원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조기 위암을 치료하는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시술을 비롯해 췌담관 병변을 확인, 치료하는 ‘경구담도내시경’, 소장 검진을 위한 ‘캡슐내시경’, 식도이완 불능증을 치료하는 ‘경구내시경식도근절개술(POEM)’ 등 다양한 특화 치료내시경 시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체코, 인도 등의 석학들이 병원을 방문, 심포지움을 개최한 바 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우수내시경실’ 인증도 획득했다.

여기에 환자를 중심으로 관련 치료센터와의 다학제시스템 가동 또한 강점이다. 고도화된 의료진 기술력과 협업을 통한 협진으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킨 결과라는 분석이다. 소화기계 검진 결과 당일 중증 유소견이 확인되면 즉시 소화기병센터를 중심으로 혈액종양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진단병리과 등 다학제로 환자의 적합한 치료 방향을 논의, 치료전략을 수립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년 연속 위암·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을 계기로 암 검진 및 치료 부문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의 발전을 꿈꾸고 있다.

H+소화기병원 박재석 병원장은 “위암, 대장암이 각각 암 발생률에서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소화기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본원은 높은 임상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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