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입원 병동에 재활치료실을 설치함으로써 노인성 질환,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등으로 인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다른 층에 위치한 치료실까지 이동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져 이동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오 병원장은 “병동재활치료실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재활치료의 기회를 제공해 되도록 빨리 가정과 직장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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