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제6회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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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제6회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8.07.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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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일반부 대상 등 4개 부문 총 12 편 시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가 후원한‘제6회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시상식에서 대학일반부『우리는 여기까지(손정기/부산대학교)』, 청소년부『식탁 밑이 어둡다(김혜빈/성보경영고등학교)』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건협은 7. 25.(수) 본회 대회의실에서‘제6회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하여 대학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한 우수상, 가작, 장려상 등 4개 부문 12편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인 웹툰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10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수상작품은 지난 7. 3.(화) 박선영(추계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디지털 아트계열 전임교수), 이영하(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그래픽학 교수), 김휘승(전국시사만화협회 소속 임원) 등 5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웹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수상 작품은 협회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건협 공모전 홈페이지(www.webtoonkahp.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협회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협회의 건강증진 캠페인 및 보건교육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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