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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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 영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7.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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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바이오사업 글로벌 추진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 영입
▲ 정성엽 상무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7월2일자로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 신임 정성엽 상무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정 상무는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며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가다.

신임 정 상무는 “안국약품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의 글로벌화 및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욕과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은 이번 정성엽 상무의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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