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8개 병원 정형외과 농구대회 개최
상태바
서울지역 8개 병원 정형외과 농구대회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7.10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승 고려대병원, 준우승 연세대병원
서울지역 8개 병원 정형외과 의료진들이 7월7일 현대모비스 농구단 경기장에서 제6회 정형외과 농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행사를 주관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경희대병원, 순천향대병원, 을지대병원, 고려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8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우승은 고려대병원, 준우승은 연세대병원이 차지했다.

올해 행사를 주관한 서울백병원 하정구 교수는 "스포츠의학에 관심이 많고 실제 선수치료에 많은 관여를 하는 정형외과 의사들의 친목 도모의 자리이다"라며 "매년 참가를 희망하는 병원이 늘고 있어 정형외과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정형외과 의사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2013년 5개 병원으로 처음 시작한 정형외과 농구대회는 각 병원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레지던트로만 팀을 구성해 참가하며 참가 병원들이 매년 돌아가며 대회를 주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