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종합건진 부문 품질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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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종합건진 부문 품질만족대상 수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7.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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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과 우수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 대중화에 앞장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7월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 및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지도, 선호도, 품질만족도 등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심사위원단의 재무·시장성과, 고객중시 성과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과 우수한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30여년간 누적된 검진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대에 맞게 전 세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깨끗하고, 정확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검진이 깔려 있다.

KMI가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진정성과 지속성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KMI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보육시설과 요양원 방문봉사,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등 직접 현장에서 그 사랑을 나누는 일들을 해오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소아암환자·은둔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그 이름에 걸맞게 의학발전을 위한 계몽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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