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뇌전증환우의 사회적 불이익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다기관공동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대한뇌전증학회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에 근무 중이다. 충남대병원 신경과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 재정총괄본부장 등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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