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제4차 상임이사회, 세광병원 입회 승인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7월5일 제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병원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임영진 회장은 “상설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된 후 위원회별 회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임원 모두가 병원협회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회무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회장은 “하반기 국회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되는대로 병원계 관련 입법 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회무보고에서는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 △상대가치 운영기획단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토의사항에서는 세광병원(병원장 김훈)에 대한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임영진 회장은 “병원협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규 회원병원을 늘려야 한다”며 “임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미가입 병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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