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 선도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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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 선도기관 업무협약 체결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7.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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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한전 인천지역본부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연병길 센터장)는 6월27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임청원 본부장)와 인천 제 3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특색에 맞는 지역맞춤형 활동 △전 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수료 등에 협력하게 됐다.

체결식 후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법 등 치매파트너 교육과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의 치매파트너 가입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의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병길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장은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시의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 할 파트너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사업을 통해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인천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인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에 참여해 인천시 환자 및 가족, 시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치매극복에 앞장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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