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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위장관 림프종 심포지엄’
7.4(수) 오후 1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2018년 06월 27일 (수) 13:34:20 오민호 기자 omh@kha.or.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림프종 협진 2천500례 달성을 기념하는 ‘위장관 림프종 심포지엄’을 오는 7월4일 오후 1시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은 2009년 4월15일 첫 협진을 시작한 이래 10년간 매주 1회씩 총 400차의 협진 회의를 진행해 2천564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림프종은 종양 가운데 10번째로 발병하며 병리학적 세부 유형이 많고 복잡해 전신 위, 대장, 편도 복강내, 종격동, 눈 등 신체 어느 곳에서도 발생하는 다면적 측면이 많다.

최근 진단기법의 발전과 고령화 시대로 진입함에 따라 림프종 발생률도 증가 추세에 있어 면담을 통한 다학제 협진 진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의 다학제 진료는 단순히 담당 의사들만 모여 진행되는 회의가 아니라 환자, 보호자 및 협진팀 담당 전문의사들의 직접적인 대면 진료를 통해서 시행되는 실질적인 진료다.

림프종 협진팀은 매년 다양한 장기에서 발생하는 림프종에 대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Diagnosis of GI lymphoma’, ‘Treatment of GI lymphoma’ 라는 주제의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위장관에서의 림프종 관련 최신 연구 트렌드와 치료 기전에 관한 심도 깊은 내용들이 소개 될 전망이다.

림프종 협진센터장 조석구 혈액내과 교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림프종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위험군 림프종 환자들을 위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법을 연구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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