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개원의 월례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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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개원의 월례 집담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6.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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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최신지견 공유, 소통 강화 등 순기능 많아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은 최근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의료기관과 제10회 월례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 산부인과 최영준·이경아 교수와 장스소아청소년과 박선옥 원장, 김완영산부인과의원 김완영 원장, 보람산부인과의원 김문회 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희대병원은 2017년 9월부터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협력의료기관과 지속적인 월례 집담회를 가져왔고, 이번에 10회째를 맞았다.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는 “월례 집담회는 협력의료기관과 최신 임상 지견 공유, 정기적인 소통, 신속하고 안전한 신생아 응급환자 의뢰‧회송을 위해 기획했다”며 “경희대병원과 협력의료기관 간 상호 협업으로 10회까지 이끌어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람산부인과의원 김문회 원장은 “개원의의 진료시간을 고려해 오전 7시에 집담회를 개최하는 경희대병원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개원의가 참여해 질환별 환자 사례를 연구하는 학술공동협의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이 주최하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월례 집담회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1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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