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컬러레이스는 흰색 티셔츠를 착용한 참가자들이 각 지점마다 준비된 레드, 블루, 그린, 옐로우 4개의 컬러 옥수수 전분을 온 몸에 맞아가며 이어가는 레이스다. 주행코스는 렛츠런파크 에코랜드에서 호스토리랜드로 이어지는 약 4km 거리다.
박경환 병원장은 “부산을 건강하게, 인류를 행복하게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지역민에게 봉사할 좋은 기회”라면서 “안전한 레이스를 위해 앰뷸런스와 간호사, 보조원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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