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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 장애, 조기진단 및 치료 필요
국립중앙의료원 유소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심각성 인식하고 전문상담 받아야"
2018년 06월 11일 (월) 13:47:01 윤종원 기자 yjw@kha.or.kr
   
▲ 유소영 NMC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분노조절 어려움으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정신건강의학과 유소영 전문의는 “요즘 ‘나도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다’는 상담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예전에는 단순한 성격문제라고 넘겼던 부분도 점차 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5년 5천390명, 2016년 5천920명, 2017년 5천986명으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소영 전문의는 “분노조절의 어려움이란, 화를 참지 못해 분출하며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증상을 말한다”며 “스트레스, 알코올 중독, 성격장애, 전두엽 치매, 유아기 양육문제 등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며 이러한 경우 각종 폭력과 중독 등으로 인한 사고와 여러 법적인 문제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개인은 물론 가족, 주변인 등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트라우마를 경험했거나 분노조절을 못하고 감정제어가 힘든 채로 오랫동안 방치됐고, 성격문제로 지속적인 비난을 받았다면 분노조절 어려움은 더욱 증폭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분노조절의 어려움을 단순한 성격문제로 여기지 말고 자가진단 및 증상을 의심하여 조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유소영 전문의는“여느 질환과 마찬가지로 분노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환자라면 전문의와 정확한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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