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본병원 등 3개 병원 정회원 입회
상태바
삼성본병원 등 3개 병원 정회원 입회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6.07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병원협회 제2차 상임이사회 개최, 수가협상 과정 등 회무보고

“새벽까지 진행된 줄다리기 협상에서 2%가 넘는 수가 인상률을 받아들였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다. 수가협상의 구조를 바꿔야 할 시기라 생각된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6월7일 오전7시에 개최된 제2차 상임이사회에서 2019년도 수가협상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달 중 상설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특히 미래정책위원회에 미래지향적인 안건을 수시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상임이사진들에게 당부했다.

회무보고에서는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 의료기관 인증혁신 TF 구성·운영, 의료질평가 지원금 제도 개편 방안 등에 대한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신임 이사 47명 선임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토의사항에서는 삼성본병원(병원장 강준희 외), 파인힐병원(병원장 김진목), 연세프라임병원(병원장 윤경환)에 대한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임영진 회장은 “보다 많은 병원의 입회를 위해 총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