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를 구축해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의 활성화 및부작용 관리 체계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각종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김 교수는 다양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적합성 평가 수행으로 얻은 결과를 통해 다수의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개발, 사용적합성 평가 기술을 습득해 의료기기 업체들이 최근 강화된 인증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훈 교수를 포함해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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