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씨젠의료재단, 혁신기업 대상 선정
상태바
(재)씨젠의료재단, 혁신기업 대상 선정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5.28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영혁신과 서비스시스템 개선 통해 고개만족 실천
▲ (재)씨젠의료재단이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5월18일 '2018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은 경영혁신 ‧ 기술혁신 ‧ 품질혁신 ‧ 서비스혁신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 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된다.

씨젠의료재단은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단한 경영혁신과 서비스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천해왔다.

최첨단 분자진단 자동화 시스템을 확충하고, 분자진단검사 분야에서는 시행하기 어려운 'One day검사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진료에 필요한 검사결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산경남지역에 서울 본원과 같은 수준의 검사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춘 ‘부산경남검사센터’를 설립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학·연의 연계를 이루어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씨젠의료재단은 국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베트남∙우즈베키스탄∙필리핀∙케냐 등 8개 국가에 약 1만여 명 이상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도 사회봉사 네트워크와 협업해 1월에만 베트남 지역에 총 3회, 2월 캄보디아, 3월 필리핀 지역에 보건의료 지원팀을 파견했다.

또한 작년 6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현지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베트남 현지에 '농짱씨젠보건소'를 설립하는등 보건의료 인프라 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재단의 미션을 마음속에 새기며 항상 분자진단 분야 뿐 만 아니라, 진단검사의학 및 진단면역검사, 생명환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적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 인력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검사 품질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천 이사장은 “씨젠의료재단은 고객들의 기대에 항상 부응할 수 있도록 품질 완벽주의를 추구하겠다”며 비전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