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환자 최우선 가치 실현 높게 평가돼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이 5월24일(수) 국민일보 사옥 11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2018 미래안전행복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포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생활안전 환경개선), 보건복지부 장관상(환자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안전한 먹거리) 총 세 부분으로 진행됐다.
안암병원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목표로 환자 최우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환자안전 부문)을 수상했다.
안효현 고대 안암병원 기획실장은 “이번 수상은 고대 안암병원 전 교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환자 안전에 대해 더욱 만전을 기하라는 의미로 알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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