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테러 및 소방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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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테러 및 소방종합훈련 실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5.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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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병원은 5월24일 테러 및 소방종합훈련을 진행했다. 테러범에 의한 폭발물 테러로 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해 응급환자를 현장응급의료소로 이동하고 있다.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5월24일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재난 상황에서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의 안전을 위한 초기 대응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테러 및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4층 병동 테러범에 의한 폭발물 테러로 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진행됐다. 화재 발생 직후 자위소방대에 신고하고 화재 진압과 인명 대피, 응급의료 및 후송 등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 소방차 출동과 함께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 구조와 구급 활동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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