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약 1천명 이상의 신장내과 석학들이 모인 학술대회에서 지종현 교수는 ‘IgA 신증 환자에서 혈청 CD89-IgA 면역복합체가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연구로 우수연구자상을, ‘건강한 성인에서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만성 신부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우수포스터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종현 교수는 “연구성과에 대해서 좋은 상으로 격려를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증대하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