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착한 브랜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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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착한 브랜드대상' 수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5.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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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기여 및 소비자 만족도 등 심사
▲ 홍성우 서울백병원 원장(오른쪽)이 착한 브랜드대상 수상 후 심사위원인 김영국 순천향대 경영학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병원장 홍성우)은 5월16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회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대학병원 부분 대상을 받았다.

착한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의 비전 및 성과, 사회공헌 활동과 기여도, 소비자의 만족도 등을 심사해 올해 총 40개 기업, 44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홍성우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백병원이 환자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진료를 통해 얻은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주치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울백병원은 명동 중심에 위치한 중구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당일 진료·당일 검사·당일 결과가 가능한 서울백병원만의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운영, 종합건강증진센터, 국제진료센터 및 질환별 전문센터와 특수클리닉 중심의 협진을 통한 통합의료, 세분화된 전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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