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지역 주민 찾아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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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지역 주민 찾아 소통 시간 가져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8.05.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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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 태어날 것”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이 지역 주민들을 찾아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종인 병원장, 정성애 대외협력실장, 정혜경 고객만족실장, 이사라 홍보실장, 송혜경 대외협력 부실장, 김한진 사무부장 업무대행 등 병원 관계자들은 지난 5월 10일 병원 인근 목5동 주민센터를 찾아 노병채 목5동 동장과 통장협의회를 만나 병원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노병채 동장 등 지역 통장들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 병원의 전문적인 역량을 이용한 응급처치 교육, 건강강좌 실시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종인 병원장도 올해 9월 진행될 위·대장센터 개소 기념행사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고,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이나 건강강좌 및 무료 건강검진,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정성애 교수가 목5동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와 장 다스리기’라는 제목의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종인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진정한 지역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오늘 제안해 주신 생생한 의견을 병원 정책에 반영해 병원 쇄신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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