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풍성한 가정의 달 행사 연다
상태바
H+양지병원, 풍성한 가정의 달 행사 연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05.09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버이날 환자 대상으로 카네이션 580송이 증정
5월 한달 동안 건강검진 1+1 할인, MRI 할인 이벤트 진행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H+양지병원은 5월8일 외래 및 입원 환자 대상으로 김상일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580송이를 증정했다.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마음을 보살피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5월10일에는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관악문화원 호산나 만돌린 오케스트라’ 공연의 ‘가족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만돌린 독주와 협주 공연, 행운권 추첨행사로 다채로운 경품도 증정한다.

특히 병원측은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랑 특가 건강검진’ 이벤트를 5월31일까지 전개한다.

특가 건강검진은 가족, 친지, 친구 등 누구나 2명이 함께하면 1명 가격에 검진이 가능한 ‘함께하면 1+1 검진’과 척추, 관절, 뇌 등 주요 부위 MRI 특가행사인 ‘통큰 MRI 검진’으로 구성했다.

‘함께하면 1+1 검진’은 기초대사 및 비만, 혈액종합, 소변검사를 비롯하여 위·대장내시경(수면), 암표지자, 흉부X-레이, 폐기능 및 심전도 검사, 유방X선 검사(여성), 호모시스테인(심혈관질환 및 중품 원인 인자 검사)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친지 등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랜 세월 믿음을 보내준 고객 분들이 평생 건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