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가 먼저 건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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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가 먼저 건강해지자!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4.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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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그룹 임직원 건강 증진 위한 ‘랩스토랑 건강 도시락 캠페인’ 진행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랩스토랑 건강 도시락 캠페인’을 시작했다.

‘랩스토랑(Labstaurant)’은 ‘Laboratory(연구실)’와 ‘Restaurant(식당)’의 합성어로, 과학적인 식단과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은 보령제약그룹 사내캠페인이다.

보령제약그룹은 건강관리와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5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7월까지 3개월 동안 하루 한 번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별도로 준비된 ‘랩스토랑 건강 도시락’을 제공한다. ‘랩스토랑 건강 도시락’은 과학적으로 연구한 맞춤형 식단으로 천연 양념의 밑반찬 및 메인 요리, 슈퍼곡물로 지은 밥이 포함된 도시락이다. 칼로리, 당질, 나트륨을 줄이고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등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한 건강 식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과 함께 매 끼니마다 영양성분카드를 전달해 직접 식단을 조절하는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인바디(InBody) 밴드와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상태도 체크할 계획이다.

보령홀딩스 안재현 대표는 “고객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회사로서 우리 보령가족들이 그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면 보령의 제품,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도 더 건강하고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랩스토랑 건강 도시락 캠페인’에 참여한 보령제약의 한 임직원은 “바쁜 업무에 건강을 생각하며 식사를 따로 챙기기 쉽지 않은데, 회사가 직원들을 위해 이런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랩스토랑 건강 도시락 캠페인은 4월23일부터 7월26일까지 진행되며, 향후 대상자를 늘려가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Lifetime Care Company’를 지향하는 보령제약그룹은 본사 건물 옥상CI(워드마크)를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고 있으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기부 등 고객과 임직원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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