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적극 참여 유도,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산업협의회는 4월23일 제7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HM&컴퍼니 임배만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임배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병원협회 병원장님들의 지원과 회원들의 참여로 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배만 회장은 서울아산병원 관리본부장, 의료원장보를 거쳐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장,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8년동안 회장으로 협의회 발전을 이끈 ㈜KMH 신병순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미래산업협의회는 제약, 의료기기, 의료정보, 의료소모품, 병원설비 및 건축 등 5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병원계와 더불어 국내외 의료산업의 발전은 물론, 회원사의 외연 확대, 상호교류, 정보교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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