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독학술대상 김인선 명예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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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한독학술대상 김인선 명예교수 수상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8.04.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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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학술대상에 연세의대 서창옥 교수 선정

제9회 한독학술대상은 김인선(고려의대 명예교수)진주고려병원 병리과장이 수상하게됐다.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에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가 선정됐다.

경남 진주시 소재 고려병원 병리과 과장으로 근무 중인 김인선 명예교수는 고려의대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병리 및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교육과 함께 의생명전공의 대학원 학생 교육에도 이바지 했고 병리분야 뿐 아니라 관계되는 분야의 국내외 학술 활동도 활발히 하여 대한병리학회 회장과 대한세포병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수상자인 서창옥 교수는 지난 40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인 방사선종양학을 전공하여 방사선종양학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특히 유방암의 방사선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4월 21일 오후 6시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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