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우수직원 해외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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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우수직원 해외연수 실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04.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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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씨젠의료재단,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의 2018년 상반기 우수 직원 80명은 지난 3월 20일부터 24일(1차 – 40명), 4월 7일부터 11일(2차 - 40명)까지 2회에 걸쳐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재단의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우수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해외 문화 체험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번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됐다.

2018년 상반기 해외연수 대상자는 총 80명으로, 본원과 전국 지점별 업무 추진과정 및 성과, 근속기간 등을 토대로 추천‧심사해 선발한다.

이번 해외연수 참가한 우수 임직원은 베트남 다낭 지역의 바나산 국립공원 관람, 호이안 및 다낭 시티투어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해외연수를 다녀온 인력개발팀의 한 직원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베트남의 문화유산과 대자연을 체험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본원 뿐 만 아니라 지점 직원들과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면서 “우리의 노고를 알아주는 회사의 배려에 고맙고, 자긍심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씨젠의료재단은 우수사원 해외연수 제도 외에도 임직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인 직무 및 외국어(영어 ‧ 중국어 ‧ 베트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학회 활동 시 제반 경비 및 학술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총 상금 6천만원 상당의 분기별 사진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여가 취미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재)씨젠의료재단 천종기 이사장은 “(재)씨젠의료재단의 주인이자 성장 핵심 인자인 임직원을 위한 복지와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면서 “올해 해외연수가 진행되는 베트남은 우리 재단이 보건의료 지원활동은 물론 현지 빈맥국제병원, 하이퐁 의과대학과 정보교류 MOU를 체결하는 등 우리의 글로벌 진출 전략 차원에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직원들이 베트남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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