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보건의 날 유공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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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보건의 날 유공표창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4.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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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인혜 간호부장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4월6일 제46회 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시에서 주최한 기념행사에서 간호부 손인혜 부장이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보건, 의료, 위생기관 등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분야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 4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평소 대동병원 의료질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지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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