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은 지난 4월 3일 ‘제2회 리본 유비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1주년을 맞은 18명의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안태희 이사장과 이성호 병원장을 비롯하여 각 병동 팀장 및 의료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 프라임마리스에서 의미 있는 한 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입사 후 만 1년이 지난 간호사들에게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병원 생활적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 행사이다.
2년차 선배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리본 유비스데이를 축하하는 기념영상을 통해 1년간의 모습을 돌아보고 축사와 격려사를 듣는 한 편, 순서 사이에 마련된 푸짐한 선물을 나누며 간호업무로 쌓인 고충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우수한 간호인력을 채용하고 노력한 결과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역량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장기근속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충처리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격려사를 했다.
장성숙 간호부장은 "간호사가 행복한 병원이 환자도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간호사 업무지원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간호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간호부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간호업무 수준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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