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故 이규석 선대회장 추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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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故 이규석 선대회장 추도식 거행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4.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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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4월2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인 故 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12주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도식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수많은 우수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며 제약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故 이규석 선대회장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추도사에서 “故 이규석 선대회장님은 현대약품을 창립하신 이래 수많은 어려움에 맞닥뜨렸으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그리고 훈훈한 인간미로 그 모든 난관을 이겨냈다”며 “선대회장님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다져온 토양이 있었기에 현대약품이 초일류 제약회사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지니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故 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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