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및 대사증후군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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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및 대사증후군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04.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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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한방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은 한약제제인 갈근탕이 비만에 미치는 임상 효능 및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19~만65세 이하 여성으로 BMI 30kg/㎡ 이상이거나 BMI 27~29.9kg/㎡이면서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는 자다.

단, 내분비 질환 및 심질환, 악성종양, 담석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 임신부나 수유부는 참가할 수 없다.

이번 임상시험은 위약대조 무작위배정 형식으로 진행되며 24주 동안 병원방문 6회, 전화인터뷰 2회, 혈액검사 5회로 구성돼 있다. 12월까지 총 32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건강검진과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는 02-958-9952(한방재활의학과 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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